[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장 중 하락전환한 후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날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920선에서 지지를 받으며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이날 장 초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주요 투자 주체들의 주말을 앞둔 관망세에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22포인트(0.17%) 내린 1946.58을 기록 중이다. 전일 유럽증시는 이탈리아 국채 낙찰금리의 하락과 장중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예상치 하회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주요증시 역시 경제지표 호조에 반응하며 S&P500과 다우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33억원, 17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684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으로는 36억원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