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연구원은 "‘갤럭시S4’ 언팩 행사를 기점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특히 캠페인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전시 행사뿐 아니라 매체 광고 및 리테일 마케팅 등 전방위적으로 물량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 부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또 빅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2014년은 2월 동계 소치올림픽, 6월 브라질 월드컵, 9월 인천 아시안게임 등이 예정돼 있다"며 "경기 개선, 삼성전자 물량 및 해외 M&A 효과뿐 아니라 이벤트까지 중첩되는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작년 대규모 인력 충원으로 인해 매출액이 고성장 했던 데 비해 영업이익 개선 폭은 적었지만, 올해는 해외 기업 M&A 등 유휴 현금 활용을 통해 ROE도 상승하는 등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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