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G유플러스는 대전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규 고객센터 구축에 착수한다. 오는 4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상담사는 단계적으로 충원해 연말까지 350명을 확보할 방침이다.대전 모바일 고객센터 구축을 완료하면 기존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4개 모바일 고객센터 포함해 총 2300여석 규모의 상담센터가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LTE 가입자가 증가하더라도 안정적인 상담품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각 센터 별로 운영하던 교환기와 녹음장비 등 주요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상담콜 분배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IT인프라를 강화해 센터에 들어오는 상담전화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산·처리할 계획이다.
전병욱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실 전무는 "이번 대전 모바일 고객센터 신규 구축으로 고객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전시의 지원과 협력이 있는 만큼 대전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