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경기 불황으로 최근 몇 년 새 가격 인상을 단행했던 외산 담배회사의 시장점유율이 동반 하락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윌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JTI코리아 등 3사의 시장점유율은 35.3%로 전년(40.4%) 대비 5.1%포인트 감소했다.한국필립모리스는 22.7%에서 19.3%로, BAT코리아는 10.7%에서 9.8%로, JTI코리아는 6.3%에서 6.2%로 떨어졌다.
외산담배의 이 같은 추락은 불황에도 불구 잇따라 가격 인상을 단행, 흡연자들이 담뱃값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국산담배로 갈아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