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점유율은 2009년 7.8%에서 2010년 8.1%, 2011년 8.5%로 점차 높아지는 모습이다. 경기침체, 일본업체들의 물량공세 등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가 양적 성장보다 '제값 받기'에 따른 질적성장을 강조하면서 점유율 증가폭은 크게 꺾였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현대차 브라질 공장 준공으로 10년간 꾸준히 추진해온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가 완성됐다"며 "질적성장과 경영 내실화를 다지는 데 전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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