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발표된 10월 미국 자동차 판매 통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5만271대를 팔아 올해 누적 판매 대수가 59만85대에 이르렀다. 기아차의 10월 한달간 판매량은 4만2452대로 올해 누적 판매대수는 47만7366대로 집계됐다. 이로써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106만7451대로 확대됐다. 이 추세라면 올해 현대ㆍ기아차의 미국 판매 목표인 120만9000대(현대차 67만5000대, 기아차 53만4000대)를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ㆍ기아차는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당시 현대차와 기아차는 11월 말 103만여대를 판매, 11개월 만에 100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올해는 이보다 한달여 앞서 이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