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TV는 한국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과 다문화가족 아동들을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몽골어, 영어 등 5개 언어로 자막이 처리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1100여 편을 제공한다.또한 국내 방송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8개 국가의 현지 드라마 2100여 편과 교양 프로그램 440여 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했다.
격주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제공되는 하모니TV는 올레TV를 이용 중인 모든 가정에서 추가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KT는 사내 봉사단체 IT서포터즈를 통해 하모니TV를 포함한 올레TV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력해 서비스 활용법 등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영렬 KT 올레TV본부장은 "하모니TV가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정보문화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키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의식을 제고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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