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중고폰 안심 매매 서비스 'T에코폰' 이용 활성화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갤럭시S는 고객들로부터 매입한 중고제품 중 전문가의 감정과 검수를 거쳐 사용에 지장이 없는 제품으로 분류된 것이다.이번 이벤트로 신규 가입 하는 고객에게 부과되는 단말기 구입비는 전혀 없고 실제 납부해야 하는 정액요금도 올인원34 요금제(3만4000원) 1년 약정 가입 기준 월 2만9000원으로 정해졌다.
SKT는 신규가입 또는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기변경 고객을 위한 이벤트는 추후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종류의 중고 스마트폰을 확보해 단말기 구입비 부담 경감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8월 시작된 SK텔레콤의 중고폰 판매 서비스 T에코폰은 첫 달 거래량이 280대에 불과했지만, 지난 7월에는 약 5만8000대가 거래되는 등 불과 1년여 만에 200배 이상 성장했다. 조우현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최근 매입 중고폰 중 60%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사용 용도에 맞게 중고 스마트폰을 잘 선택하면 단말기 구입비와 통신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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