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지난 한 주 동안에도 기업들의 향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공시들이 나왔다. 인수합병(M&A) 관련 조회공시들이 눈에 띄었다. 조회공시 답변에 따라 기업들의 주가도 갈렸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코스닥 상장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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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SK그룹으로의 피인수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대기업으로의 인수 기대감에 이날 세미텍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장 마감 후 세미텍은 사실 무근이라고 답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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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세미텍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관계사는 없다고 부인했다. 인수설 부인에 대한 실망감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세미텍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바이넥스바이넥스05303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11,570전일대비40등락률+0.35%거래량105,183전일가11,53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바이넥스, 208억 CMO 생산 계약…역대 최대 규모[특징주]바이넥스, 158억 규모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급계약에 강세[클릭 e종목]"바이넥스, 바이오 CMO 기업 진화 중…'매수' 제시"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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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51전일대비0등락률0.00%거래량0전일가251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사상 최고' 축포 쐈는데 "내 계좌 왜 이래"…PBR 0.1배 기업 수두룩[특징주]에이프로젠바이오, 최대주주 1000억 지원 소식에 상한가 직행바이오 훈풍에 자금 조달 이어져close
도 M&A설로 주가가 요동쳤다. 거래소는 21일 바이넥스에 슈넬생명과학 인수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바이넥스는 사업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슈넬생명과학을 포함한 다수 기업을 대상으로 지분인수 추진을 검토 중에 있다고 답했다. 슈넬생명과학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 및 자회사 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조회공시 이후 양사의 주가는 극명히 갈렸다.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기업 지분인수에 나선 바이넥스는 21일 9% 넘게 급등한 데 이어 22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슈넬생명과학은 21일 2% 하락한 데 이어 22일에도 4% 넘게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