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오히려 줄었다. 한국GM은 전년동월대비 7.9% 감소한 6만7639대, 쌍용차는 4.7% 줄어든 9828대에 그쳤다. 르노삼성은 1만2403대로 40.2%나 감소했다.
올 들어 5월까지 누적 생산대수는 197만433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9% 확대됐다. 현대차가 12.9% 증가한 83만574대를 기록한데 이어 기아차는 9.1% 증가한 69만9838대를 생산했다. 쌍용차는 4만6601대로 1% 늘었다.한국GM과 르노삼성은 각각 3.2%와 30.9% 감소했다.
1~5월 차급별 생산대수는 대형 승용차가 8.6% 줄어든 가운데 소형차는 10.3% 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수출 역시 5월 실적으로는 가장 높았다. 유럽의 재정위기 재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EU 및 한-미 FTA 발효로 인한 가격경쟁력 및 대외신뢰도 상승으로 전년동월비 3.0% 증가한 27만203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10만37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 늘었으며 기아차는 21.4% 증가한 9만9191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