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은 8일 열린 정기주주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번주 월요일 본입찰에 참가했으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부회장은 "그간 기업대출 등에 제한이 따랐지만 종금업 라이선스를 통해 수신기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남은 종금 라이선스라 희소가치가 있고 시너지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언급했다. 단독입찰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히는 모른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가격은 진행 상 밝힐 순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