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정 재무관리실 이사는 "내수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의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사업자 위주에서 20~30대로 다변화 되고 있는 추세고 국산차와 수입차 간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아차가 구조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있는 만큼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이사는 "수입차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조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며 "기아차는 AS망에서 강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아차가 내수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만큼 시장점유율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일부 브랜드간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