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변액연금보험 상품 60개 중 54개는 지난 10년간 평균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2개 생명보험사의 변액연금 상품 60개에 대한 상품 비교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교보퍼스트우리아이변액연금보험'으로 4.28%를 기록했다. ING생명의 '스마트업인베스트변액연금보험'은 0.22%,
한화생명한화생명08835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965전일대비115등락률+2.37%거래량4,929,790전일가4,85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클릭 e종목]"한화생명, 연결 실적 반영…목표가↑"한화생명,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 오픈close
의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Ⅱ'는 1.12%로 수익률이 저조했다.
설계사를 통해 판매된 상품 44개 중에는 '교보우리아이'(4.06%), '교보100세시대변액연금Ⅱ'(3.92%), 'PCA파워리턴'(3.55%), 'PCA퓨처솔루션'(3.55%) 등 4개 상품만이 2002~2011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3.19%)을 웃돌았다.
은행을 통해 판매된 방카슈랑스 상품 16개 중에는 교보퍼스트우리아이와 교보퍼스트100세시대만이 물가상승률을 넘었다.금소연 관계자는 "연금보험은 소득이 없는 노후생활에 대비한 장기저축성 상품인 만큼 보험의 특성, 연금생활 목표 및 재무상황, 원금보장 여부, 자신의 위험기피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