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국투자증권은 5일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며 강한 성장세로 주가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현대차 기아차의 총 판매는 해외판매 강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대차 총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28.3% 증가한 36만979대, 기아차는 같은기간 35.5% 늘어난 24만124대를 기록했다. 지난달까지 현대차, 기아차 판매는 각각 15.5%, 14.4% 증가했다.판매강세가 계속되면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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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가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계속되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우호적인 환율, 고유가 수혜, 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앞으로도 판매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각각 32만원, 10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아차의 경우 미국시장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서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 수요는 실업률 하락, 재고 회복 등으로 연환산 1510만대로 시장 전망치(1420만대)를 크게 웃돌았다“며 “기아차는 주요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미국시장 점유율이 2010년(3.1%), 2011(3.8%)로 급등했고 최근 2월까지 점유율이 3.9%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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