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내용을 제대로 뜯어보지도 않고, 버핏이 강원지역 광산에 투자하는 것만으로 인근 지역 광산주를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며 "일시적으로 시세가 나더라도 이런 경우, 오래 가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강원랜드도 버핏 광산 테마로 분류한 쪽지가 돌기도 했다. 강원도 기업이란 이유에서다. 실제 개장 초 11%를 넘던 한전산업 상승률도 오전 10시1 분 현재 3.22%대로 줄어든 상태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소재 상동광산 운영업체인 상동마이닝은 조만간 이스라엘 금속가공업체인 IMC그룹과 7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IMC그룹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분의 80%를 보유한 회사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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