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빈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도 애플을 통한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iPad3에 탑재되는 Driver IC의 개수가 10개로 증가해 평균판매단가(ASP) 및 마진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Sharp의 iPad패널 납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으나 애플 내 입지 축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Sharp의 IGZO 패널 양산이 2012년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Sharp가 채택되더라도 실리콘웍스 Driver IC 채용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다변화에 이은 안정적 실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삼성전자쪽 매출 발생으로 LG디스플레이에 편중돼있던 매출비중이 2012년에는 70%대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33.0% 성장한 4014억원, 영업이익은 87.8% 성장한 475억원으로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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