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카이의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차세대 게임기가 없어도 최신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게임에 필요한 하드웨어는 가이카이의 서버가 담당하고 인터넷망을 이용해 TV로 화면만 보내준다.
사용자는 LG전자의 스마트TV에서 간편하게 로그인 과정만 거치면 가이카이의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0메가 이상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야 안정적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되는 게임은 한정돼 있다. 모두 PC나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3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임들이다. LG전자 TV상품기획그룹장 조택일 상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3나 X박스360보다 더 파워풀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 LG전자 TV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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