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은 지난해 급등한데 이어 최근에는 조정을 겪고 있다"며 "다만 종합편성채널 출범과 민영미디어렙 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종편이 등장하고 민영미디어렙이 출범하면 국내시장은 대규모 광고주 풀을 보유한 제일기획의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은 현재 17% 수준인 국내 방송광고 시장점유율을 3~5년 내 3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 1만7000~2만원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미디어시장 재편에 따라 재평가 받을 가능성을 염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