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실무근이라는 메시지가 다시 증권가에 퍼지면서 루머로 인한 소란은 20여분을 넘기지 못했다.
박정우 SK증권 연구원도 사실무근이라는 메시지를 돌려 시장 안정을 도왔다. 박 연구원은 "영변경수로 아직도 건설 중이라는 얘기도 있다"며 "개인적으로 청와대와 국방부에 확인했다"며 "사실무근의 해프닝으로 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 대변인실도 "핵실험에 동반되는 지진파나 기상이변 모두 이상이 관측되지 않았다"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오후 2시37분 현재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낙폭을 모두 회복한 240.4를 기록 중이고, 코스피지수도 전일대비 1.51% 하락한 1835.68로 루머가 돌기 이전의 지수를 회복했다. 순간 급등세를 보인 스페코 등의 방산관련주도 모두 상승폭을 반납한 상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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