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OS)가 화두다. 특히 올해 TV 업계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TV가 행사를 통해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구글 TV는 막대한 콘텐츠와 연계 기능으로 스마트TV 시장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자체 OS 강화를 통해 OS 다변화의 단초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자체 OS '넷캐스트'의 업그레이드 판을 발표하고 삼성전자 역시 강화된 OS 혹은 새로운 OS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생활 가전 분야도 관심거리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이번 전시회의 콘셉트를 스마트로 잡고 다양한 스마트 가전과 그와 연계하는 스마트 기술을 공개한다. LG전자는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독자스마트 가전 기술을 비롯해 CES혁신상을 수상한 냉장고, 로봇청소기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 역시 베일에 싸여있던 혁신상 수상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이번 전시회 조연이지만 여전히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평가된다. CPU가 넷인 쿼드코어 스마트폰의 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HTC와 소니 등이 신제품을 출시한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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