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라면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19일 오후 12시51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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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2만8500원(11.8%) 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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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2.77% 상승했다. 김정일 사망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며 비상식량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조선중앙방송은 정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전국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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