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애널리스트는 "7일 자정 시점부터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8일부터 바로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법원의 결정으로 서비스 상용화 일정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행정법원 결정문을 검토한 후 즉시 항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최종 결론이 도출되는 데에는 길게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2G 서비스 종료 후 LTE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었던 투자자들의 단기 투자심리는 악화될 수밖에 없을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날 서울행정법원은 KT 2G 서비스폐지를 승인한 방통위의 결정에 대해 가입자 900여명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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