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우 애널리스트는 "국내 가전 전문점 채널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하이마트는 압도적인 신규 출점, 기존점 구조조정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여기에 바기닝 파워(Bargaining Power), 규모의 경제 효과, 상품 및 소싱처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여지가 남아 있다는 평가다. 이자비용 절감 역시 손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해마다 매출 증가율을 넘어서는 두 자리 수대 이상의 손익 증가가 무난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내년에는 '저성장', '정부규제 강화' 등 새로운 환경이 예상되는데 하이마트는 가전 전문점 채널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성장 전망이 밝고 상대적으로 정부규제 영향도 적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뚜렷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시장수익률 대비 아웃퍼 폼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3~4년 동안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 개선 효과를 반영,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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