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주가는 9월 손익 개선을 기점으로 바닥권 탈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7월 상장 이후 지분 감소로 올해 하반기 이후 연결에서 제외될 것으로 추정됐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계속 연결대상이 될 것이라는 점도 호재"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소비경기가 불안한 모습이지만 양극화 및 점표확장 효과를 감안하면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매출 약 1조원이 추정되는 패션 유통회사로 신세계 매출의 약 20%, 영업이익의 약 30%를 차지할 것"이라면서 "성장성이 뛰어나고 수익구조도 좋아 신세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신세계의 일부 손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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