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사내에 영어학습원을 설치한다. 국내에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기업은 많지만 영어교육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만드는 것은 현대ㆍ기아차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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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서울 양재동 사옥 2층에 영어학습원을 만들기로 하고 공사에 돌입했다. 학습원은 이르면 다음달 말 완공돼 운영될 예정이다.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글로벌 라운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곳에는 그룹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공간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다만 일부는 영어로 자유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 형태로 꾸며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어학습원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인 강사가 상주한다는 점이다. 현재는 일주일에 3차례씩 외국인 강사가 사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학습원이 조성된 후에는 상주하도록 해 언제든 임직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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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직원들이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구체적인 운영방안은 공사가 완공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ㆍ기아차는 학습원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사내에 영어 열풍이 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에 있는 사업장에 영어학습원을 설치할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ㆍ기아차는 우선 양재동 본사 시설의 활용 추이를 지켜본 후 각 지방 공장에 확대 적용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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