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압구정지점서 자동시스템 매매 투자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차증권 (사장 제갈걸) 압구정지점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615-4 INDECO빌딩 1층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자동시스템 매매(현물)'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동시스템 매매란 이미 프로그램화된 논리에 의해 컴퓨터 프로그램이 투자종목선정과 매수가격을 결정해 자동으로 매매를 수행하는 것이다. 자동시스템 매매는 투자자의 감정을 배제하고 매매자가 정한 규칙을 시스템화 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자동시스템 매매(현물)'를 주제로 ▲컴퓨터프로그램에 의한 자동시스템매매의 설명 ▲자동시스템 트레이딩의 전략과 종류 ▲자동매매 시스템에 의한 수익률분석에 대해 김법진 KP테크 대표(연세대학교 응용수학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HMC투자증권 압구정지점은 지난 9월 7일부터 매주 수·금요일에 '자동시스템 매매(현물)'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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