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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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면서 어닝쇼크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를 6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KT는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5조3428억원, 영업이익 4324억원, 당기순이익 4206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비용 1000억원이 반영돼 수익성이 부진했다”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인 5000억원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무선 부문에서 스마트폰 효과가 여전히 발현되지 못했다는 점을 가장 실망스런 부분으로 지적했다. 무선 수익이 전년대비 0.7% 감소했고, 무선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은 전년 동기 대비 5.4% 하락했다.
3분기에는 수익성이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7월 이후 경쟁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인건비 소급(480억원) 등의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계절적으로 매출이 강세를 보인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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