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디자인의 창의성, 메시지 전달의 우수성, 재무데이터의 효과적인 전달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른 호평을 받으며 97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5000여 기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한전, 현대건설, 기아자동차, 현대오일뱅크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순위에 올랐다.
LACP측 관계자는 총평을 통해 " STX팬오션은 IFRS 기준 감사보고서의 수록, 상세한 재무 리뷰 등 주주들에 대한 재무성과 전달에 대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STX팬오션은 지난해 대회에서 2009년 연차보고서 '지속성장의 길(The Routes to Sustainable Growth)'로 '운송-물류 부문' 금상과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부문' 금상을 받았다. 김영철 STX 팬오션 글로벌사업실장은 "STX 팬오션이 잇달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 온 해외 IR활동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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