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6월 ISM제조업지수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인 점이 IT업종에 호재로 작용했다. 6월 ISM제조업지수는 전달 53.5에서 55.3으로 상승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전월 대비 하락을 예상했다.
조용현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업종 지수 중 미국 ISM 제조업지수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전기전자 업종"이라며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다면 연초부터 조정을 받아온 IT업종에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전했다.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 역시 ISM 제조업지수의 상승이 IT업종의 반등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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