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닷컴은 "현대기아차의 예상 점유율 10.2%는 미국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며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 악화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에서 일본 도요타는 12만232대(11% 점유율)를 판매해 전달 4위에서 3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현대기아차와 격차도 지난 달 0.1%에서 이달에는 0.8%포인트로 벌어졌다. 그밖에 GM은 22만8083대(20.9%), 포드는 19만5143대(17.9%), 크라이슬러는 11만6669대(10.7%)로 전망됐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망치이긴 하지만 두달 연속 두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주력 브랜드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며 "품질 확보와 마케팅 강화로 이같은 추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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