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證, 올해 첫 경력사원 공채 실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현대차증권 이 올해 들어 첫번째 리테일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HMC투자증권은 리테일부문 강화에 따른 우수 인재 확보 및 필요인력 충원을 위해 지점 영업직(경력), CS(Customer Satisfaction)팀 및 금융센터(신입/경력)의 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직 지원자격은 현직 증권사 또는 금융기관(투자자문사, 보험사 등) 영업경력이 2년 이상 이어야하며 CS팀 및 금융센터 지원자격은 2년차 이상의 경력직원과 신입직원 2개 부문으로 실시된다. 특히 CS팀은 고졸이상 학력, 금융센터는 파트타임 근무도 가능케 해 기존 채용에 비해 지원자격의 폭을 넓혔다.

원서접수는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접수마감은 다음달 4일 15시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응시자격 및 채용절차 관련 구체적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MC투자증권 인사팀 이후술 팀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지점과 금융센터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뽑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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