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올 초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공작기계의 전방산업인 IT 및 자동차 산업의 투자 확대가 예상되면서 연초 이후 공작기계 업체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요 전방산업 투자 확대 수혜가 조금씩 구체화되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부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4월부터 가동률이 70% 이상을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2분기에는 고마진 구조의 OLED라인 이송용 로봇 사업부 매출 발생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돼, 매출 성장과 이익 모멘텀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했다.
스맥과 합병도 완료됐다. 그는 "뉴그리드는 지난해 10월13일 비상장 공장기계 업체인 스맥과 합병을 발표했으며 최대주주 변경 등 합병 과정을 통해 올해 2월 합병을 마무리했다"면서 "공작기계 업체인 스맥은 삼성그룹이 자동차 산업에 진출한 이후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1999년 삼성항공에서 분사됐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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