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1982년 설립 이후 여성과 아동을 중심으로 한 저소득층 복지증진 사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는 단체. 주요 사업인 시설개선 사업의 경우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Happy Bath, Happy Smile)'과 '아리따움 인 유(ARITAUM in U)'이 대표적인 활동으로 꼽힌다.2004년부터 시작된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은 여성 및 아동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목욕탕 및 화장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단순 기능 중심의 목욕탕과 화장실을 아름다움과 건강이 시작되는 행복한 공간으로 바꿔 사용자들의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시작된 '아리따움 인 유'의 경우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 보호기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시설을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개선해 주게 된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현재까지 94개 시설의 목욕탕 및 화장실과 7개 여성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했다.
올해 시설개선 사업에 지원하기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달 10일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http://awf.amorepacific.co.kr)이나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http://www.womenfund.or.kr) 내 공지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윤 이사장은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변화된 공간에서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힘겨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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