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조선주 상승 본격 시작되나.. 현대重 등 동반 '강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조선주가 잇단 선박 수주 소식과 업황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정유, 화학, 자동차주에 이어 조선주로 매수세가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8일 HD한국조선해양 은 전 거래일 대비 2만9500원 오른 47만5000원을 기록했다. 5거래일만에 상승세다. 매수거래원 상위에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과 외국계 CS증권이 올랐다.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도 동반 강세다. 삼성중공업은 5.39% 오른 4만4950원, 대우조선해양은 5.26% 오른 4만4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막판 오름폭이 더욱 확대된 모습이다.

현대중공업이 이날 최대 5척의 셔틀탱커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일본우선과 노르웨이 선사인 크누센이 합작해 설립한 크누센 엔와이케이 오프쇼어 탱커(이하 크누센 오프셔어)로부터 12만3000t급 셔틀탱커 확정 1척 및 옵션 1척 계약을 체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