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NAV대비 42% 할인 거래 중으로, 자회사들로부터의 배당금수입 증가 및 브랜드 로열티 상향 조정을 통한 현금흐름개선과 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우리투자증권은 GS의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864억원(전년동기 50.4%), 4247억원(144.2%)으로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유가, 정제마진, PX마진 등의 강세로 전년동기대비 257.1% 성장한 827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실적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의 GS강남방송 지분매각차익(1850억원) 발생에 따른 일회성 지분법 이익증가와 브랜드로열티 상향 조정 효과(전년동기대비 76억원 증가)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우리투자증권은 GS칼텍스가 2분기 중 국내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인하(리터당 100원, 3개월간)로 인한 일시적인 실적하락이 예상되나, 정유설비 신증설 규모를 초과하는 수요증가가 일본지진으로 가속화면서 정제마진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규 Hydrocracker 가동 효과가 더해지면서, 하반기에는 다시 1분기 수준의 분기별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GS리테일은 3분기 중 IPO가 예정돼 있으며 이에 따른 가치 부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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