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1분 KT&G는 전일대비 4.93% 오른 6만1700원에 거래중이다.골드만삭스. 노무라, RBS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대거 유입중이다.
전일 외국계 담배 회사인 BAT와 JTI는 주요 담배 가격을 200원씩 인상하기로 발표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외산 담배들은 외산 담배들끼리 대체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외산 담배 가격 인상으로 인한 KT&G의 점유율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김주희 애널리스트는 "KT&G도 가격 인상을 통해 매출 및 이익 증가가 있어야만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KT&G는 국내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의해 세금 인상을 동반하지 않은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가격 인상 시점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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