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주력 품목인 혈당측정기의 성장 둔화와 신제품의 부진 등으로 주춤한 인포피아의 실적은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매출액은 혈당측정기의 매출 정상화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외형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4.8% 성장했다"고 평가했다.신한금융투자는 그 동안 인포피아의 외형 성장이 기대에 못 미쳤던 것은 기존 혈당측정기를 받쳐 줄 후속 품목인 HbA1c, 콜레스테롤 측정기 등이 품질이슈 등으로 출시 후에도 매출이 미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국 FDA 승인 및 장기 공급 계약 등을 통해 올해부터는 신제품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Walgreen과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해 미국 대형 유통 체인에 진출하게 됐다며 주력 품목인 혈당측정기의안정적인 매출 공급처를 확보하게 돼 향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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