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353억원과 6566억원으로 컨센서스인 7658억원과 587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면서 "아크릴·가소제, 고무·특수수지 마진이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등 석유화학사업 영업실적이 초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7160억원, 5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주가상승 촉매가 다양해 견고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수급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아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현재의 높은 수준을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라면서 "올해 주요 석유화학제품 마진 전망치를 제품별로 0.4~38.1%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연중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본격화, LCD 글래스 1공장 시험생산 돌입, 3D 관련 매출성장이 주가상승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주요 전기차 배터리 고객인 GM의 월별 전기차 판매량 급증세와 일본 자동차 기업과의 배터리 공급계약 발표가 예상돼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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