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애널리스트는 "한달간 롯데칠성음료의 주가는 18.2% 상승해 코스피 상승률 12.2%를 초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 날씨가 더워지는 2·3분기에 진입하며 탄산음료, 생수 등 음료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주력제품 가격 인상도 실적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주력제품인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델몬트 등의 가격을 평균 5~7%가량 인상했다"며 "이로 인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6.7%, 17.6%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소주사업 확대도 주가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충북소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자회사의 시장점유율이 1.5%포인트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