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유통 3사의 1~2월 기존점 성장세는 전년 대비 백화점 약 15%, 마트 약 6%로 백화점은 최근 10년내, 마트는 최근 5년내 가장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체별로는 현대백화점이 15%, 롯데백화점이 14.4%, 롯데마트 7.1%, 신세계백화점 17%, 이마트 5.5% 등으로 내부 목표를 모두 상회했다.
최근의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 매크로 지표 악화에 따른 우려에 대해 박 애널리스트는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그저 우려일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백화점은 중심 고객인 상류층의 소비 성향이 매크로 지표 움직임에 둔해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크게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할인점은 저가격 정책으로 대응해 고객트레픽 증가로 부정적 영향을 부분적으로 흡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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