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은 조선경기 불황으로 지난해 473% 달했던 부채비율이 실적향상 등으로 260%대로 대폭 개선되고, 순현금 보유액도 지난해 보다 120% 늘어난 1800여억원으로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를 위해 두산엔진은 올해 남미, 러시아 등 신규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한편, 주력 제품시장도 저속엔진에서 소형 저속과 추진용 중속 엔진으로 넓혀나가기로 했다.
또한 선박용 디젤엔진의 질소산화물(NOx) 저감장치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원전 비상발전기와 같은 디젤발전 사업과 엔진 관련 서비스 사업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두산엔진은 지난해 매출 1조7301억원, 영업이익 2304억원을 달성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