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3일 종합상사 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추가 하락시 비중확대로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종합상사 업종 해당기업들의 주가는 충분히 하락 조정을 받은 상태이고, 추가 하락 시에는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종합상사 주가의 투자포인트는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라면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국제 유가는 더 강하게 상승하고 있고 환율은 완만한 하락 조정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업황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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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기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종 톱픽으로는 이익 가시성이 높은 LG상사와 현대상사를 추천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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