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애널리스트는 "SK C&C는 안정적 그룹 수요처를 바탕으로 글로벌사업의 실적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SK C&C의 수출액은 2009년 보다 45.5%증가한 754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수출액역시 지난해보다 52.1% 늘어난 114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재 아제르바이잔, 터키, 몽골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해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미국, 중국, 인도시장에서 모바일솔루션·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 등에서 추가적인 수주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수출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액 1조7610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9.4%, 22.4% 증가한 수준이다.더불어 SK그룹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재료를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SK C&C는 그룹의 지주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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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지분 31.8%를 보유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SK와 SK C&C의 합병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같은 구조조정이 실행된다면 주가상승에 긍정적 영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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