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1% 넘게 급등하며 기분 좋게 12월을 시작했던 코스피 시장이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소극적 움직임을 보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장 초반 현선물 매수에 가세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는 양상이다.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15포인트(0.78%) 오른 1944.32를 기록하고 있다.
투신 연기금 중심의 기관이 287억원 규모를, 외국인이 119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도 소폭의 매수 우위다. 기타 주체(국가 및 지자체)만이 '팔자'에 나섰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물로 690억원 상당이 출회, 지수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