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비 애널리스트는 "에스엔유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5.5 세대 대면적 증착기를 개발 중"이라며 "에스엔유 증착기술은 공정 시간이 짧고 증착 재료의 사용 효율이 뛰어나 대형 아몰레드 생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SMD의 2조5000억원 규모의 아몰레드 투자금 가운데 약 35% 수준이 증착 장비 구매에 사용될 것"이라며 "에스엔유는 증착장비 1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몰레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잠재적 시장을 고려했을 경우 5.5 세대 증착기 상용화 성공은 아몰레드 시장 선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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