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상 애널리스트는 "현재 판매량 증가 추세가 유지된다면 도시가스용, 발전용을 모두 포함한 올해 계획 판매량은 2800만톤을 넘어 3000만톤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8월 천연가스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4.4% 오른 179만7000톤을 기록했다. 발전용은 104만1000톤으로 62.3% 증가한 영향이 컸다. 이로써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033만8000톤으로 지난해 보다 33.9% 증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가스공사는 이번 달부터 ㎥당 도시가스 원료비를 기존 597.96원에서 624.61원으로 4.5% 인상했다"며 "현재까지 추세로 본다면 계획된 판매량보다 실제 판매량이 많아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당초 계획했던 목표수치보다 더 많이 팔린 초과분만큼 미수금을 톤당 4만535원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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