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선물]롯데칠성음료, 1만~5만원대 부담없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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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음료 선물세트는 1만원 미만대 제품을 시작으로 대부분 5만원 아래인 만큼 부담이 적은 게 사실이다. 롯데칠성 은 음료세트의 장점인 가격을 앞세우면서도 포장에 한층 신경썼다. 롯데칠성은 들고 다니기 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델몬트 프리미엄 병 선물세트는 이번에 새로 리뉴얼된 프리미엄 오렌지ㆍ포도ㆍ사과 3종에 제주감귤까지 총 6병으로 구성됐다. 오렌지ㆍ포도, 오렌지ㆍ포도ㆍ감귤세트는 판촉물이 들어있으며, 1.5ℓ페트세트에는 과일종류별로 2, 3병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있다. 주스 제품의 경우 가격은 9000원부터 최고 1만5000원까지 저렴한 편. 이밖에 한국인삼공사와 계약해 독점판매하고 있는 기능성 음료 정관장 활삼헛개골드 세트, 정관장 활삼 혼합형 선물세트 등은 3만원이다.

고급 원두커피 세트도 있다. 칸타타 시그니처 원두세트는 고급 원두를 비롯해 드리퍼, 머그컵 등도 딸려 있어 손십게 집에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다른 원두세트에는 오리지널 믹스커피도 같이 구성해 소비자 선택폭을 늘렸다. 가격은 각각 5만원, 3만원이다.

명절 선물 가운데 빠질 수 없는 술도 준비됐다. 12만원이 넘는 21년산 스카치블루를 비롯해 17년산 스카치블루 스페셜과 인터내서널 등이 추천제품. 이들 선물세트는 골프공세트나 고급볼펜, 크리스탈 ST잔 등 판촉물도 같이 포함됐다. 가격은 블루 700㎖ 12만2000원, 500㎖ 9만500원인 것을 비롯해 최저 2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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