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로정상회의는 외교통상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마드리드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마드리드클럽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전직 국가원수 및 행정 수반들의 모임이다. 빔콕 전 네들란드 총리가 회장으로 있으며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블레어 영국 전 총리 등이 회원이다. 우리나라는 이홍구, 한승수 전 총리 등이 회원으로 있다. 마드리드클럽 회원 11명은 이날 오전 이틀간 진행된 컨퍼런스 일정을 마치고 정부 관계자와 함께 T.um을 방문했다.
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은 T.um에서 ▲동작인식 기술을 통한 홈 네트워킹 서비스,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MIV(Mobile In Vehicle) ▲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 구현 및 의상 코디 서비스 ▲이미지 인식을 통한 상품 구매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 ICT 서비스를 체험했다.
한편 T.um은 마드리드 클럽 이외에 15개국의 차관급 이상 VIP 30여명이 방문한 바 있어 국빈들의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체험을 위한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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