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은행주들이 추풍낙엽이다. 금리 상승 기대보다 정부 규제 우려가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신한지주
신한지주
055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75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2.69%
거래량
1,308,651
전일가
46,50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NHN클라우드, '신한EZ손해보험' 클라우드 전환 완수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기관 매수세…코스피·코스닥 강보합
close
-3.56%,
KB금융
KB금융
105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9,3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3.52%
거래량
1,559,192
전일가
76,60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하반기 코스피 3000갈까…美 금리 경로에 달렸다코스피, 美금리인하 기대감 훈풍…외인·기관 '사자'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
close
-4.33%,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086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2,1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4.37%
거래량
1,142,022
전일가
59,50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기관 매수세…코스피·코스닥 강보합코스피, 파월 발언 무난히 소화하며 약보합 마감
close
-4.84%, 우리은행 -3.69%,
기업은행
기업은행
0241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3,880
전일대비
40
등락률
+0.29%
거래량
1,468,603
전일가
13,840
2024.05.1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기업은행, 밸류업 이슈서 소외…목표가 1만9000원↓"대기업 인력 '상후하박' 임원은 늘고 직원은 줄었다[클릭 e종목]"상업은행, 홍콩 ELS 손실 1분기 반영될 듯"
close
-3.11% 등으로 눈에 띄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전날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우선 추진 과제’를 발표하면서 연체금리 산정 체계 개편을 포함시켰다. 선진국에 비해 높은 금리 수준과 연체금리 산정 및 운용절차 투명성 부족 등이 개편 추진 배경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말 기준 4대 시중은행의 평균 가계대출 연체율은 0.24%로 연체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성 훼손은 극히 제한적”이라면서도 “연체금리 인하를 필두로 한 추가적 마진 규제 가능성, 예대율 산정과정에서 가계 가중치 상향 추진 발언, 가계부채 종합 대책 발표 시점 연기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