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12일 휴젤 에 대해 톡신의 성장스토리가 계속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5만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현석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휴젤의 1분기 영업이익이 476억원(전년대비 20.1%↑)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미국, 중국, 브라질 향 톡신 수출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 직판 체제 수립을 위한 투자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톡신 직판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2분기 초기 투자 비용으로 이익률 훼손 불가피하나 3분기 직판 개시 이후에는 가격(P)과 물량(Q)이 동반 증가하는 효과 있어 중장기적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톡신의 견조한 성장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중국향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0%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6년 연간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도 기대된다"며 "국내에서는 3분기부터 ECM 스킨부스터 셀르디엠 유통으로 인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로 이어지는 주사제 시술 풀 라인업을 구축해 판매 측면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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